OTP 배터리 방전되면 어떻게 해결할까?

요즘 인터넷뱅킹이나 스마트폰뱅킹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거의 대부분이죠? 이때 사용하는 것이 바로 OTP 카드인데요.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 OTP 카드. OTP는 One Time Password 의 줄임말이라고 하는데요. 일회성 비밀번호 정도로 해석되겠네요. 생각보다 간단한 단어였네요^^ OTP를 사용하시다보면 OTP 배터리 가 방전되는 경우가 있으실 텐데요. 이럴때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??

 

 

 

요즘 OTP는 토큰형 OTP와 카드형 OTP가 있는데요. 저는 아직까지 토큰형 OTP를 사용하고 있습니다^^; OTP는 아무래도 예전에 사용하던 보안카드보다 해킹이나 분실의 위험에서 더 안전하게 위험을 차단해주기에 많은 금융기관에서 OTP사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. 저도 예전에 한 번 갑자기 OTP가 켜지지 않아서 당황하여 은행에 문의하니 아무래도 OTP 배터리가 방전된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.

 

 

은행에서는 OTP 배터리 가 다 되서 작동을 하지 않으면 배터리를 교체하는 것보다 OTP 자체를 교체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. 아무래도 배터리 교체를 해서 내부 작동 오류가 생길 확률이 있다보니 비용적인 부분에서 교체가 더 나을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. OTP는 토큰형은 5천원 / 카드형은 만원에 교체가 가능하답니다.

 

그리고 교체한 OTP의 경우 일련번호가 달라지기 때문에 기존의 OTP는 사용이 불가해지고 재등록을 하셔서 사용하셔야 합니다. OTP를 사용하시면서 LCD 화면에 end1~3 등의 표시등이 뜬다면 배터리 수명이 다했다는 뜻이므로 가까운 은행을 방문하셔서 OTP 카드를 교체 하시면 되겠습니다.

 

 

이상으로 OTP 배터리 방전되었을 때 해결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 OTP는 아무래도 금융거래에 편의성을 주는 도구인만큼 분실에 주의하셔야 하고, 교체시에 반드시 새로운 OTP 카드를 등록하셔야 된다는 점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.